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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가볼만한곳

당일치기 여행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 축제 다녀와서

by 여행 맛집 오드리 2024. 4. 7.

 

 

당일치기 여행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 축제 다녀와서

4월 5일 부터 4월 7일 까지 열리는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 축제를 다녀 왔습니다. 벚꽃은 80%가 만개하여 화려한 조명과 함께 아름다움을 뽑네고 있었습니다. 4월 14일까지는 벚꽃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화려한 조명의 밤 벚꽃을 즐기실 분들은 다녀오심을 추천드려요.

 

 

 

 

화려한 조명 아레에서의 벚꽃을 즐기려 조금은 늦은 시간에 흥천에 도착 핶습니다. 주최하는 여주시에서는 준비를 많이한듯 들어오는 입구별로 4개의 주차장을 마련해 놓고 많은 봉사자 들로 하여금 안내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서여주 CC쪽에서 진입을 하다보니 1주차장으로 게게 되었습니다 가장 혼잡하고 차량이 몰리는 고 이였네요. 이곳에서는 축제장까지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노약자분들을 위해서는 카트를 타고 벚꽃을 구경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운행도 하고 있었는데 18시까지만 운영되어 밤벚꽃을 즐기실 분들은 해당사항이 없네요.

 

 

 

벚꽃나무들이 느러지지 않고 위로 가지치기를 하다보니 화려한 느낌은 받지를 못 했지만 벚꽃나무 하나하나에 조명을 설치해 밤이 되느 오색으로 변하는 모습은 장관이었습니다.

 

 

 

 

어느 축제장을 가도 같은 현상이지만 야시장에 왔는지 벚꽃보러 왔는지 구별이 안갈정도로 벚꽃길보다 더 길게 늘어선 먹거리들이 약간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곶곶에 설치된 휴식공간이나 사진찍을 수 있는 포토존은 시진을 찍기위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우리도 한컷씩 인증샷을 찍어보았네요.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포토존과 놀이가 갖춰진 축제장으로 가족이 함께 다녀오기에 좋은 서울근교 축제장 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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