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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모음, 꽃 피우기

라일락 꽃말 개화시기 특징 삼목하는법

by 여행 맛집 오드리 2024. 4. 4.

 

 

라일락 꽃말 개화시기 특징 삼목하는법

 

어느덧 수수꽃다리라 불리는 라일락이 활짝 펴 향기를 뽐내는 계절이 왔습니다. 라일락의 꽃말 개화시기 특징 삼목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며 향기에 취해 볼까요?

 

 

 

 

 

개요

 

 

라일락은 꿀풀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입니다. 한국에서는 수수꽃다리라고도 불립니다.

 

원산지 : 유럽 남동부 발칸반도, 온대 아시아

특징 : 꽃은 향기가 은은하고 강하며, 흰색, 연보라색, 붉은 보라색 등 다양한 색깔이 있지만 보라색이 가장 흔합니다. 5월쯤 피고, 꽃차례를 이루며 빽빽하게 달립니다. 하지만 요즘은 기후 변화로 4월이면 꽃이 활짝 핍니다. 잎은 둥그스러우며 끝이 뾰족해 하트 모양을 만듭니다 전 이런 라일락의 입을 사랑하지요. 키는 약 6m까지 자라며, 가지는 많이 갈라져 넓게 퍼집니다.

용도 : 관상수로 인기가 많습니다. 꽃의 향기는 향수의 원료로 사용됩니다. 한국에서는 전역에서 관상수로 식재됩니다.

 

 

라일락의 꽃말

 

 

라일락 꽃의 꽃말 라일락 꽃은 첫사랑, 젊은 날의 추억, 우정을 상징합니다. 또한, 색깔별로 다음과 같은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라색 : 맹세 흰색 : 순수, 무죄 분홍색 : 연애, 사랑의 시작 연두색 : 청춘, 희망

 

 

개화시기

 

 

 

라일락 꽃 정보

학명 : Syringa vulgaris

분류 : 물푸레나무과 수수꽃다리 속

원산지 : 유럽 남동부 발칸반도, 온대 아시아

특징 : 향기가 은은하고 강하며, 다양한 색깔의 꽃을 피웁니다.

용도: 관상수, 향수 원료 꽃말: 첫사랑, 젊은 날의 추억, 우정

 

개화시기

라일락 꽃은 매년 4~5월에 걸쳐 피며, 중부지방에서는 5월 중순에 개화합니다. 하지만, 날씨에 따라 개화 시기가 다소 앞뒤 될 수 있습니다. 따뜻한 지역: 4월 초부터 개화하기 시작합니다. 추운 지역: 5월 중순 또는 말까지 개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올해는 4월 중순에 라일락 꽃이 만개하겠네요. 국립중앙과학관 식물원이나 경복궁내 향원 정원에서 다양한 종류의 라일락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라일락 축제

진주 라일락 축제 : 매년 5월 초 진주에서 열리는 라일락 꽃 축제입니다. 무안 라일락 축제 : 매년 5월 중순 무안에서 열리는 라일락 꽃 축제입니다.

 

 

라일락 키우기

 

 

키우기

심는 시기 : 라일락은 가을에 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봄에 심어도 되지만, 가을에 심으면 겨울 동안 뿌리를 내려 다음 봄에 더욱 활발하게 자랍니다.

 

장소 : 라일락은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하루에 최소 6시간 이상 직사광선을 받을 수 있는 곳에 심어주세요.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선호합니다. 심기 전에 심는 구멍에 퇴비나 부엽토를 섞어 줍니다.

 

간격 : 라일락은 성장하면 크고 넓게 퍼질 수 있습니다. 이웃 식물과 충분한 간격을 유지하여 심어주세요. 일반적으로 2~3m 정도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 주기 : 토양이 마르면 물을 줍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자주 물을 줘야 합니다. 과도하게 물을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잎에 물을 직접 뿌리지 않도록 합니다. 잎에 물이 묻으면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료 : 봄철에 한 번 비료를 줍니다. 화목용 비료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과도하게 비료를 주면 오히려 해를 끼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가지치기 : 꽃이 진 후에 가지를 가지 치면 다음 해에 더 풍성하게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죽은 가지나 약한 가지를 제거합니다. 가지를 너무 많이 가지치면 꽃이 줄어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병충해 : 라일락은 병충해에 강한 편입니다. 하지만, 혹파리나 잎마름병 등의 병충해에 걸릴 수 있습니다. 병충해가 발견되면 즉시 약을 뿌려 치료해야 합니다.

 

번식 : 라일락은 씨앗이나 삽목으로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씨앗으로 번식시키는 방법은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삽목이 더 쉽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삽목은 봄철에 새순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삼목

라일락 꽃은 삽목으로 쉽게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봄철에 새순을 사용하여 삽목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준비물 : 라일락 모지, 날카로운 칼 또는 가위, 삽목 분, 물, 작은 화분 또는 용기,  모지 채취 : 건강하고 굵은 새순을 15~20cm 길이로 자릅니다. 잎은 절반 정도 잘라냅니다. 밑부분은 45도 각도로 자릅니다. 삽목 분 처리 : 삽목 분에 밑부분을 약 2cm 정도 묻힙니다. 용기에 심기 : 작은 화분 또는 용기에 촉촉한 삽목용 토양을 채웁니다. 삽목을 흙에 꽂고 주변을 흙으로 밀어줍니다. 관리 : 흙 표면이 마르면 물을 줍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둡니다. 2~3주 후에는 뿌리가 내려 새로운 잎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 삽목 분 대신 나무재 재를 사용해도 됩니다. 삽목 후 비닐봉지로 덮어 습도를 유지하면 더욱 성공률이 높아집니다. 뿌리가 충분히 내린 후에는 큰 화분에 이식합니다. 삽목 시 주의사항 : 늦은 봄 또는 여름에는 삽목 성공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삽목 분 대신 호르몬 발근제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삽목 후 직사광선을 피해야 합니다.

 

 

마치며

 

 

라일락은 유럽의 귀족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꽃이었습니다. 그래서 결혼식 부케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꽃의 향기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라일락은 아름다운 꽃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미와 용도를 가진 매력적인 꽃입니다. 봄의 대표적인 꽃으로, 은은하고 달콤한 향기와 아름다운 꽃모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첫사랑, 젊은 날의 추억, 우정을 상징하는 꽃말을 가지고 있어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관상수로 심거나 꽃차를 만들거나 향수의 원료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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