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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결말은? 조여화 오라버니(조성후) 살아있을 까 대박시청률

by 여행 맛집 오드리 2024. 2. 17.

 

 

 

밤에 피는 꽃 결말은? 조여화 오라버니(조성후) 살아있을 까 대박시청률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 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 배우 이하늬, 이종원, 김상중, 이기우, 김미경, 서이숙 등이 마지막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17일 오후 방송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12회에서는 조여 화(이하늬 분)와 석성(김상중 분)의 숨을 멎게 하는 팽팽한 대치 전을 기대해 보자

 

 

 

 

 

 

 

17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최종화는 확대 편성이 결정돼, 기존보다 5분 빨리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제작진은 "이 드라마의 극적 갈등과 여타의 이야기를 풀기에 기존 드라마 길이로 도저히 담을 수 없어 고심 끝에 확대 편성을 결정했다고 한다. 

 

모든 걸 담아내진 못하겠지만 5분 앞당겨서 최대한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기대를 갖고 기다려 달라"라고 전했다. 이에 '밤에 피는 꽃' 12회는 17일 밤 9시 45분에 시작해 85분간 방송을 탄다. ​

 

 

 

 

 

앞서 11회 방송에서는 여화가 오라비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면서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여화는 신료들이 모두 모인 편전에 등장해 지성을 놀라게 만들며, 결의에 찬 여화는 지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파격적인 일을 감행한다. 신료들 앞에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 여화는 지성 앞에서 복면을 써 그토록 찾던 복면을 쓴 자가 자신임을 드러내 기겁하게 만든다. 여화는 또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날을 곤두세운다.

 

하지만 지성은 그런 여화에게 극대로 하는 등 물러서지 않고 당당한 태도로 일관하며, 나아가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굽히지 않은 채 큰소리치며 여화의 말에 동요하던 신료들을 쩔쩔 메게 한다.

 

 

 

 

 

이와 관련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오라비의 죽음에 대해 알게 된 여화는 더 이상 물러서지 않고 지성을 향해 있는 힘껏 힘을 발휘한다"라며 "그러나 만만치 않은 지성의 반격과 함께 그 안에 또 다른 반전들이 있을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밤에 피는 꽃'은 오는 17일 오후 9시 45분 12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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