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찾아온 봄 에버랜드 '하늘정원길' 15일 조기 오픈 사전예약하기
11종 700여 그 매화나무와 각종 봄꽃 즐길 수 있는 단독 상품도 에버랜드 '하늘정원길'이 겨울 휴장을 마치고 15일 조기 오픈한다고 합니다. 11종 700여 종 매화나무와 각종 봄꽃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하늘정원길 조기 오픈을 기념해 15일부터 26일까지 하늘정원길만 입장할 수 있는 단독 상품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아래 정보를 확인 해 보셔요.
위치 :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은 전대리 310
주차 : 무료주차장 or 유료주차장(정문) 활용
- 유료주차장 카카오T앱 활용 시 10,000원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9시
빨라진 개화시기 전년비 열흘 앞당겨 3월 6일 부터 사전 예약
700여 종 매화나무와 각종 봄꽃 즐길 수 있는 단독 상품으로 3월 15일부터 26일까지 하늘정원길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5000원으로, 하늘정원길 입장 시 에버랜드 이용권을 최대 55% 할인된 2만 8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호암미술관도 50% 할인된다고 하니 이용해 보셔요.
에버랜드 측은 "상대적으로 따뜻했던 지난 겨울 기온 등으로 올해 매화 개화 시기는 지난해보다 약 열흘 정도 을 빨리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이달 20일경 완전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습니다.
하늘정원길은 국내 대부분의 매화 군락지가 남부 지방에 몰려 있는 것과 달리 수도권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늦게까지 매화를 즐길 수 있는 봄철 포토 스팟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으로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곳입니다.
약 3만 3000㎡ 크기의 하늘정원길은 포시즌스가든(1만㎡), 장미원(2만㎡) 등 기존 정원보다 2∼3배 이상 넓은 에버랜드 최대 규모의 정원으로 만첩홍매, 율곡매, 용유매 등 11종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와 다양한 수목과 봄꽃들까지 웅장하게 어우러져 봄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구례 화엄사의 화엄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매화나무인 원정매 등의 유전 형질을 이어받은 후계목의 보존지를 조성해 문화적 가치가 높은 우수한 매화나무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에버랜드를 강추드립니다.
특히 에버랜드 최정상에 위치한 하늘정원길에서는 해발 210미터 높이에서 수려한 자연경관이 한눈에 내려다 보여 지금껏 보지 못했던 에버랜드 최고의 풍광을 선사한다고 하니 이번 매화가 만발할 시기에 꼭 다녀와 보셔요.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에버랜드 노선버스 정류장, 호암미술관 등에서 하늘정원길 정상으로 직행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니 노약자 분들도 다녀오기에 편리하겠죠. 3월 6일부터 사전 예약 가능하며,
상세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