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맛집 소바전문점 튀김옷이 살아있는 소복소복 여주점

맛있는 소바철이 왔습니다. 소바의 꽃은 얼마나 튀김옷이 입안에서 살아 움직이냐인데 이곳이 바로 그곳 보바 국물에 잠겨있어도 튀김옷이 살아 움직이는 소바의 참맛을 소개하려 합니다. 문막이 본점이라 낯 12시에 도착했는데도 웨이팅 18번째 우리는 근교 여주점으로 향했습니다. 소바 먹으러 갑시다.

목차

1. 소복소복 여주점
2. 소바집 메뉴와 가격
3. 여주 소복소복 상세 정보

1. 소복소복 여주점

지난 여름 본점인 문막에 있는 소복소복에서 소바를 맛있게 먹은 기억을 더듬어 달려갔습니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남아있어 일찍 출발하여 문막 본점에 도착한 시간이 정각 12시 그런데 이게 웬일 일까? 웨이팅이 18번째 실내는 협소한데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할 것 같아 제일 가까운 여주점 소복소복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다행히 테이블이 몇 남아있어 우리는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여주 시내에서 약간 벗어난 지역이라 주차 하기에도 편리하고 실내도 비교적 넓고 쾌적해 여름 소바 먹으러 자주 와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일단 우리는 새우튀김과 새우소바를 주문하고 먹을 준비 끝. 우와 역시 소복소복의 소바는 품격이 다르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튀김이 물에 들어가면 튀김옷이 소바를 다 먹는 동안 바삭함을 유지하는 비결이 있는 듯 너무 맛있어서 단숨에 한 그릇을 비우고 장어특소바를 포장해 집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