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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미친시청율 미리보는 결승전 린 전유진 김다현

by 여행 맛집 오드리 2024. 1. 30.

 

현역가왕 미친시청율 미리보는 결승전 린 전유진 김다현

 

 

오늘 방송하는 MBN '현역가왕' 10회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에  펼쳐집니다. 총 14명의 현역이 대한민국 유명 히트 작곡가에게 받은 신곡을 2주 만에 연습, '현역가왕'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하는 라운드로 진행됩니다. 총 두 개의 라운드를 통해 배출된 1등부터 9등까지는 결승 진출, 하위권 5명은 방출 후보가 결정 됩니다.

 

특히 끝장전에서 발표된 신곡은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해당 순위 역시 결승전에 점수로 반영될 예정입니다.

 

과연 오늘은 린과 전유진 김다현의 무대가 기대 됩니다. 끝까지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현역가왕 린

 

 

'현역가왕'을 통해 트로트에 대한 진심과 열정을 드러내며 500만 조회수 신화를 보여준 린이 결승전을 앞두고 또다시 격한 심경 변화를 보이시청자의 한사람으로 긴장감이 전해지는거 같습니다. 이날 린은 히트 작곡가 윤명선으로부터 "'어머나' 이후 두 번째 감탄사 노래"라는 이야기를 들은 후 "앞으로 자주 부르게 될 것 같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윤명선 역시 신곡을 바로 소화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린의 베테랑 면모에 극찬을 전해 린을 감동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린은 무대에 나서기 전 "제가 이 노래를 더 사랑하게 될지 멈추게 될지 결정이 나는 날"이라는 의미심장한 출사표를 던져 모두를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어떤 노래인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이어 린이 윤명선의 트로트 신곡을 열창하자 마스터석과 평가단 모두 술렁이기 시작한다. 한 마스터는 "정말 뒤집기와 뒤집기의 연속"이라며 요동치는 순위 변동에 대해 안타까움과 탄식의 한 마디를 터트려 긴장감을 주었습니다.

 

현역가왕 김다현 전유진

 

 

지난 '현역가왕'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에서 김다현과 전유진은 트로트 판 10대 열풍 주역들다운 명대결을 벌였음에도 각각 중간순위 7위와 8위를 차지, 방출 후보 위기 직전에 몰려 삼엄한 긴장감을 주었습니다.

 

이와 관련 세기의 라이벌로 만나 자웅을 겨룬 김다현과 전유진이 방출 후보 위기를 딛고 결승전에 진출하기 위한 그야말로 끝장 무대를 선사할 전망입니다. 먼저 김다현은 그간 선보여 온 특유의 성숙한 창법과 감성을 완전히 버리고 제 나이에 딱 맞는 신나는 MZ 트로트를 선보이며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 줍니다.

 

여기에 전유진 역시 그간 숨겨온 자신의 트로트 스승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며 전유진의 트로트 스승은 다름 아닌 외할머니로, 전유진은 외할머니가 있는 대구의 한 시장을 찾아가 신곡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시장 상인들 앞에서 깜짝 콘서트까지 벌이는 등 준결승전에 대한 열정을 터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게 방송을 탑니다.

 

현역가왕 시청률

 

 

화제성이 시청률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회 시청률 6.8%(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로 시작한 '현역가왕'은 준결승전이 시작된 지난 23일에는 15.2%를 기록하며 8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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