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여행 육백마지기 샤스타데이지지 실시간 개화 현황

평창 여행 육백마지기 샤스타데이지 실시간 개화 현황

계절의 편화는 꽃이 피는 것으로 알 수 있지요. 6월에 가장 매력적인 꽃 샤스타데이지를 보기 위해 육백마지기를 다녀왔습니다. 이런 환상적인 뷰는 날씨가 도와줘야 하는데 오늘의 날씨는 완벽했네요.

데이지꽃의 명소 육백마지기

전국 데이지꽃 명소중 으뜸인 육백마지기 직접 와 보니 왜 그런지 이유를 알겎네요. 청옥산에 위치한 육백마지기는 지금 가시면 예쁜 샤스타데이지를 맘껏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6월 10일이었는데 6월 셋째 주까지는 데이지의 화려함에 취할 수 있을 겁니다.

육백마지기의 특별함

육백만지기의 면적은 60헥타르 약 18만 평 정도라고 합니다. 육백마지기라는 이름은 넓은 이곳의 평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옛날에 볍씨 600말을 뿌릴 수 있는 넓은 지역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샤스타데이지꽃은 6월 초부터 7월 초까지 만개해 이곳을 더 아름답게 만듭니다.

데이지꽃 즐기기

육백마지기의 데이지꽃을 제대로 즐기려면 6~7월이 가장 적기입니다. 샤스타데이지 일명 계란프라이꽃으로 불리는 꽃이랍니다. 요즘 산책하다 보면 자주 볼 수 있는 흔하고 화려 하지는 않지만 18만 평 초원을 수놓은 샤스타데이지는 장관 중의 장관이지요. 이곳은 웨딩촬영이나 차박의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풍력발전소를 직접 마주하면 이국적인 느낌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